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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삼육보건대 홍성은
날짜 2019-03-24 17:21:42
제목 3.18~3.22 실습소감

길 것 같았던 5일의 실습이 빠르게 지나갔다. 누리봄에 오기 전날까지도 나는 걱정을 많이 했었다. 정신건강간호학에 대해 수업을 듣지 못한 상태로 실습을 나가는 것이었고, 남자 회원님들만 계신다는 정보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습 첫날에는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도 경직되어 있었던 것 같다. 거실에서 TV를 보고 계신 회원님들께만 조금씩 말을 걸어 보고 전체적인 분위기에 적응하는데 집중했었다. 하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회원님들께서 내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와주셨다. 내가 먼저 다가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반성을 많이 했다. 만회하기 위해 둘째날부터는 나름대로 학교에서 배운 치료적 의사소통술을 사용해보면서 회원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같이 보드게임을 하며 웃기도 하고 회원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기도 했다. 그러자 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에게 먼저 말을 잘 건네오지 않으셨던 회원님들이 미소를 지으며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하셨다. 우리에게 마음을 많이 여신 것 같아 감동이었다. 뿐만 아니라 회원님들께서 겪으셨던 조현병과 강박증 증상을 직접 들음으로써 정신간호적 지식을 한층 더 심화할 수 있었다. 너무 많은 것을 얻었던 이번 실습을 끝내려니까 정말 아쉬웠다. 이제서야 모든 회원님들과 가까워지고 친해진 것 같은데, 다시 이곳에 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마지막으로 회원님이 해주신 "꼭 멋진 간호사가 되세요!"라는 말씀대로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대상자에게 공감할 줄 아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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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게시판 댓글
  • 짧은 기간이라 더욱 아쉬웠던 실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유영경 2019-03-2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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