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누리봄을 방문했지만 회원님들 뵙자마자 걱정은 사라지고 덕분에 하루종일 유쾌한 시간 보냈습니다. 센터에만 있다가 입소시설은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고, 실습을 시작한지 일주일지 갓 지난 상태였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드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함께 프로그램 진행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가 선생님들과 함께 만든 점심식사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민감할 수 있는 질문에도 거리낌 없이 대답해주셔서 감사하고 회원님들께서 어서 회복하시고 일상생활 훈련도 숙달되셔서 주거시설이나 일터로 나갈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경험이 되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