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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에 회의에 참석하는 걸로 실습을 시작했습니다. 일정을 들었습니다. 오늘 원래 떠나자 도심여행 활동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메르스때문에 취소가 되어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누리봄 실습을 하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어떤 사소한 결정을 하는 것도 회원님들 한분한분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되고 반영된다는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계획에 맞춰진 생활과 각자 생활을 하면서 개인담당 역할이 있어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후에는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들었습니다. 주제는 타협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의견을 내시고 질문에 답을 하시는 모습들이 좋았습니다. 하루라는 실습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진 회원님들도 있어서 끝나는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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