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여덟시간의 실습으로는 누리봄의 전부를 알 수는 없었지만, 누리봄과 같은 지역사회 정신보건시스템이 주위에 많아야한다는 느낌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케어시스템이 누리봄의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것이긴 하지만 더 많은 지원과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말 유익하고 훌륭한 곳이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에 누리봄과 같은 halfway house정신보건체계는 전국에 4개 뿐이라 많은 사람들이 더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정말 훌륭한 곳입니다!

또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늘 헌신하고 회원님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