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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리봄 인근 주민입니다. 담배냄새 때문에 항의글 올려봅니다. <u>'누리봄은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내에서의 생활을 유지하도록 정신건강분야의 전문가와 당사자, 가족이 함께 통합적인 독립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u> 참 좋은일 하시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누리봄은 위와 같이 좋은 일을 하시고 계심에도 인근 주민들께 피해를 너무 많이 주시는거 같습니다. 어쩌다 한번 그러는거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오전부터 늦은 저녁까지 매일매일 흡연 냄새가 끊이지를 않습니다. 단, 한번도 창을 열었을때 담배 연기가 집으로 안들어 온적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냄새 때문에 너무 힘이듭니다.
피해도 적당히라는게 있습니다.
정말 하루를 안빠지고 창을 열 때마다 냄새가 납니다.
참다참다 한계가 옵니다. 막말해서 미치기 직전입니다. 동네 주민분들이 모여 화를내고 분쟁을 일으켜야 변화를 주실껀가요? 누리봄 대표님, 관계자님!! 제발 부탁입니다. 모여서 해결을 해봐주세요. 집은 편히 쉬고 안락한 곳이여야 하는데
창문도 못열고, 동네를 지날때마다 담배 냄새가 진동하면 살 수 있겠습니까? 저희집만 항의를 드리는게 아닙니다. 동네 주민들 모두 불만이 많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도 아무런 변화를 갖지 않으시면 나라에 항의를 하든 언론에 내보내든 뭐든지 해보려고 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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