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베고 있는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정말 열심히 나무를 베는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어떤 사람이 이 나무를 베는데 몇시간이 걸렸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열심히 나무를 베고 있던 그 사람은 여덟 시간동안 이 나무를 베기 위해 온 힘을 다 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했던 사람이 "아니... 중간에 톱을 좀 갈고 하면 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물었습니다.. 열심히 나무를 베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는 톱을 갈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쁘단 말이요"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나무를 베고 있었던 사람은... 여덟 시간 동안 2그루의 나무를 베었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여덟 시간동안 2그루의 나무를 베었습니까?"
그랬더니... 나무를 열심히 베고 있던 사람이 "여덟시간 중에 2시간은 톱을 가는데 시간을 썼습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 바로 이 사람이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하네요..
가끔은 우리가 뭔가를 위해 달려갈때는 힘든일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럴때는 가끔은 쉬어 가는 것도... 그리고 새로운 힘을 충전하는 지혜도 필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오늘 아침에 문득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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